무대위에서 열정적으로 춤추고... 그리고 노래하고....
그런 언니들이 땀흘리며 즐기는 모습을 보다보면 섹시함을 넘어서
참 대단하다 싶은 맘이 들더라구요.
뭔가에 저렇게빠져서 열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거에...
코로나로 인해 그런 무대들이 거의 사라진 요즘....
전에는 플윗미라던가 걸크러쉬같은 팀들이 공연을 직관하러 꽤 다녔었죠^^
아는 동생이 그런 쪽에서 일하다 보니....
마지막으로 직관 다녀온지도 어언 2년이 다 되어가는 요즘...
그런열정 넘치는 언니들의 모습이 그립네요.
이것도 빼앗긴 제 일상?? 취미?? 그중 하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