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번째 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배우는 미드가 더 컸다면 AV계가 이 배우 이전과
이후로 나뉘었을 것이다. 라는 평을 받는
야마기시 아이카 입니다. 재밋게 봐주세요!
가장의 무게를 짊어진 남주 프로젝트로 만난
여주(야마기시 아이카)에게 매력을 느끼게된다.
밤늦게 야마기시한테 전화를 건 남주
그건 이번 프로젝트 자료를 내일까지 준비해달라는
아주 무례한 전화였다. 결국 야마기시는 날을 꼴딱 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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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석고대죄를 하며 그랜절을 하는 남주
착한 야마기시가 그를 용서한다.
용서하는 조건은 술한잔하기
이미 만취한듯한 야마기시와 남주 즐거운 술자리가 필자는 부럽다.
술한잔 더 하자는 야마기시 남주는 그 제안을
쿨하게 거절한다. 너란 남자.....
싱글벙글 귀가한 남주 여우같은 마누라 토끼같은 자식이 있는
그의 보금자리 와이프가 술냄새를 귀신같이 캐치하는데
바로 바가지 긁히는 남주 결혼한 가장의 비애인가
심히 서운한 남주 바로 시무룩해지고
다음날 퇴근하고 야마기시와 전날 못한 2차를 갖는다.
술에 취한건지 미주알고주알 고민을 털어놓는데....
역시나 거하게 취한 남주 이정도면 알콜쓰레기다.
술기운 때문일까? 급발진 하는 남주 풀악셀을 밟는다
어? 거부하지 않는 야마기시 여자의 마음은 알수가 없다.
결국 호텔로 와버린 두 남녀 분위기가 이상해지는데
적극적인 야마기시 남주는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어젯밤 일은 꿈이었을까?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남주
"띠링" 문자를 확인 하는데 그녀다.
집으로 초대받은 남주 그녀의 이런 따듯함에
가슴이 뭉클해진다. 집에선 찬밥인데
그녀에게 나는 혹시 하늘인가?
성인 두 남녀가 한방에 있으니 결국
다시한번 일이 벌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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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박음직 아니 바람직한 복장으로 아침을 차리는 야마기시
매일 굶거나 편의점에서 김밥만 먹는 남주는
야마기시에게 무한한 감동을 느낀다
허겁지겁 출근준비하는 남주 그런 그를 챙겨주는
야마기시 양말까지 신겨준다.
금방이라도 울듯한 표정의 남주 이런 대접이 얼마만일까?
더이상 참지 못하는데
출근시간이 늦어 합체는 못하고 여주는 이걸로 대신하라며
서비스를 해주는데
오히려 미안하다는 여주 퇴근하고 또 오라고?
남주는 과연 집은 들어가긴 할까?
다행히 오늘은 집에 들어온 남주
그런 남주를 걱정하는 부인 역시 조강치저인가?
저녁 메뉴를 보니 아닌거같다.
그립읍니다 야마기시
의심하는 와이프와 찔리는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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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다시찾은 그녀의 집 이번엔
시체모드로 집에서 긁힌 바가지 회사에서 깨진 마음
야마기시에게 모두 위로받는 남주
출근전에 원기회복도 하고
퇴근하곤 무릎배게로 근심걱정을 날리고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는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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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뒤 회사
오랜만에 와이프에게 전화가 왔다.
자식놈이 사고를 친듯 하다 도둑질이라니
이놈의 여편네가 집에서 애 가정교육을 어떻게 시킨거야
가장으로서 권위를 세워보려는 남주
하지만 이미 와이프에게 그는 ATM기가 된지 오래다.
심란한 마음으로 전화를 끊었는데
"띠링"
야마기시에게 온 문자
"크흠...오늘 집에 갈려고 했는데 자식놈 사고도 쳤고...."
결국 집은 집인데 야마기시 집으로 향한 남주
절륜 오야지의 스킬에 실신해가는 야마기시
몇번이나 가버린건지 스스로 움직인다.
한번 두번 세번 야마기시는 이대로 상간녀가 되는걸까?
남주에게 너무 빠져버린듯 하다.
더이상 와이프랑 같이 살 생각이 없는 남주
이혼을 제안하게 된다.
싱글벙글 야마기시 집으로 찾아간 남주 하지만.....
그녀의 대답은 어떤거였을까?
"저는 유부남인 남주가 좋았어요 유부남이 아니면 죄송해요"
한남(한국남자아님)자의 인생을 송두리채 뒤흔든
야마기시 아이카의 PRED-277 입니다.
야마기시 아이카는 한국인 느낌이 많이나는 배우입니다.
이 작품은 남자배우와 야마기시의 연기력이
전문 배우급이라서 더욱 좋은 작품입니다.
이 작품으로 무섭게 주가를 올리고 있는 그녀
앞으로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그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