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달림을 하려고 몇군데 전화를 했는데
다들 불통이였습니다.
짜증 나더군요.
단골 고객들로만 영업을 하는 건지?
신규 고객은 어쩌라는 건지?
어쩌다 통화되면 까다로운 인증 요구에 패스하고 나니
결국 단골 업소에 전화하게 되더군요.
예전엔 전화만 하면 다 O.K 이던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그래도 오늘 실장님 강력한 초이스로 보게 될 언니가 궁금하네요.
평균은 하는 업장이라 맘 편안히 달림 하고 오겠습니다.
제 지명언니는 마법에 걸렸나 봅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