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입님하가 퇴직을 하시고 집에 계시니 달림을 하기도 힘들어진 버터...
허나 궁하면 만들어라....
눈치 작전으로 시간을 만들어 잠시 여유가 생겨 강남에 달림 다녀왔네요.
오늘은 절기상으로 경칩....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완연한 봄을 알리는 날...
날씨도 좋고 기온도 따뜻하니 언니들 옷차림이 한결 가볍더이다.
선릉 길거리 언니들의 복장이 치마도 아주 짧아진 것이 고맙기도 하여라~~!!
짧은 치마 밑으로 늘씬한 다리들이 스타킹에 감싸여 있는 것을 보니 아주 불끈불끈한 것이...
역시 봄은 좋은 거엿던 것입니다~~!!!
드디어 긴 겨울이 가고 아름다운 봄이 왔음을 알리며 스타킹을 같이 나누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