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는 지금까지 한번도 키워보지 못했지만,
매력이 철철 넘치는거 같아요. ㅎ
인터넷에 귀여운 냥이들의 영상을 많던데..
그런 영상을 보면 키우고 싶은 마음이 가득~
그런데 지금 함께하고 있는 댕댕이가 있어서
다른 동물을 더 데리고 오는게 힘드네유. ㅠ
댕댕이가 셈이 너무나 많아서 다른 동물이
집으로 들어오면 개거품을 무는..
예전에 저희 집 담장을 넘고 마당으로 넘어오는
길냥이가 있었는데 짤에 나오는 억울형과
제법 비슷해서 먹을걸 많이 챙겨줬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유. ㅎ
애교도 많은 댕냥이에 억울한 얼굴까지 !!
그래서 진짜 많이 챙겨줬는데..
길냥이라 어느순간 찾아오지 않아서
그 뒤로는 볼 수 없어서 아쉬웠네유.. ㅠ
냥냥이는 짤처럼 다양한 외모가 있는데..
밤꽃 회원님들은 어떤 냥이의 외모가
제일 좋으신가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