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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일요일 오후

기생집 2 2021-02-28 16:00 1,209

 

오랜만에 자게에 글써보네요

날씨도 적당히 포근하고 

오랜만에 후배만나 반주로 한잔 했더니  기분도 날라갈듯하고

오늘 달림을 포기하니 시간이 여유가 생기네요  ^^

2월에도 잘 달렸으니 

3월에는 열심히  달려야죠

간만에 후방짤 올리고 낮잠이나 자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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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낄낄ㅋ

부부가 밤마다 보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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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건

  • Oooo1234

    이렇게 좋은짤 올러주고 너무감사합니다
    굿낮잠 주무시고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 아리랑11

    가슴 엉덩이 보니 불끈불끈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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