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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젤을 러브젤이라 부르지 못하고… + 가슴, 엉덩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처자 + 일상잡담

쩡달 4 2021-02-28 01:30 1,357

건조한 신체 어느 부위에 써도 된다. 샤워 후, 운동 전후나 갱년기 여성이 사용하면 좋다.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친밀감을 준다.

외국계 기업 A사 홈페이지에 소개된 마사지 로션 설명이다. 피로를 풀어주는 보디 마사지 방법을 삽화와 함께 소개하기도 한다. A사는 이 제품으로 이름을 알린 회사다. 비슷한 제품을 판매하는 외국계 B사도 전신 마사지 용도를 내세운다. 제품 용도설명에는 ‘예민한 국소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유사한 제품의 홍보는 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뤄진다. 대부분 마사지젤을 표방하는데 제품명은 조금씩 다르다. 시크릿 마사지젤, 보습젤, 이너젤, 보디젤, 러브 밸런스 테라피 젤, 프로텍트 젤…. 해시태그를 보면 보다 직접적으로 실제 사용 용도를 짐작할 수 있게 된다. #부부젤, #커플템…. 일부 제품은 마사지 용도로 설명하다 마지막에 한 문장을 덧붙인다. ‘러브젤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마사지 로션 혹은 마사지젤을 표방한 제품은 상당수 성 윤활제(Lubricant)다. 성 윤활제는 여성의 질 내 윤활을 목적으로 쓰인다. 성 윤활제는 주로 성관계 시 쓰여 러브젤로도 불린다. 성 윤활제를 생산한 국내외 업체는 한국에서 제품을 팔 때, 용도를 성 윤활제로 소개하지 않는다. 성관계 시 사용할 수 있음을 드러내는 러브젤이라는 표현도 쓰지 않는다. 넌지시 ‘연인 사이에도 쓸 수 있다’거나 ‘젤 잘하고 싶어’라고 암시할 뿐이다.

성 윤활제를 성 윤활제라고 부르지 못하는 현실에는 어떤 이유가 있었던 걸까. 성에 보수적인 한국사회 풍토를 감안한 마케팅일까. 아니면 말 못 할 속사정이 있었던 걸까.


러브젤을 러브젤이라 부르지 못하고…

 

 

 콘돔과 성 윤활제 제조 판매 광고가 정부의 제지를 받았다니 이런 후진적인 나라가 우리나라였다니..............

 

 페미천국이라 그럴까요??????

 

 노답이네요. 

 

 전문을 읽고 싶은 분은 링크 걸어둡니다. 

 

 리벤지 야동이야 당연히 근절되어야 하지만 야동도 못 보게 하질 않나 어이가 없네요.

 

 성산업을 이렇게 막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전 국민을 선비와 조신한 아낙네로 만들려고??

 

 출산율이 걱정인 나라에서 코메디입니다.


 성적 풍토를 풀어줘도 출산율에 긍정적일 지 모르거늘, 국가가 앞세워 억누르기만 하니 ㅋㅋㅋ

 

 

 

 백마 처자가 상당히 귀엽지요. ㅎㅎㅎ

 

 

Kittycaitlin 구글에서 검색하시면 더 보실 수 있을 겁니다. 





 

 

 


 2월도 벌써 마지막 날이네요.

 

 생각보다 시간은 빠른데, 이룬 건 정말 미비한 한 해네요. ㅠㅠ

 

 다음 달부터는 좀 더 부지런히 살아야겠습니다. 

 

 

 오늘 밤꽃인 투표 밤송이가 들어왔습니다.


 강변님이 17표로 압도적인 반장이 되셨네요. ㅎㅎㅎ

 

 사냥개님 싸커님 음란여친님이 3표로 2등 그룹인가 봅니다.

 

 저도 그 와중에 2표나 받았습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2표 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달엔 여자 반장님이 나오는 거 아닐까요? ㅎㅎㅎ

 

 밤꽃 여자반장님이라 ㅎㅎㅎ 

 

 다음 달 투표가 기대되는군요. 

 

 2월의 마지막 즐거운 시간으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

뒤태 환장 하겠네 ㄷ ㄷ;;

BJ박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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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건

  • 뀽뀽

    저도 밤송이가 한개 들어왔던데
    어느분이 주셨을지..ㅎ

  • cruzer

    오우 부럽네요
    전 한번도 받아본적이 ㅎㅎㅎ

  • 검스

    밤송이도 받으시고 좋은 하루네요

  • 번개콩

    오..저도 3개 받았군요 ㅎㅎ 3분께 감사를 드려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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