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유머
부부가 잠을 자다가 무심결에 남편이
다리 하나를 부인의 배 위로 올려 놓았다.
부인이 짜증을 부리며 말했다.
" 아이 무거워, 이것 좀 치워요! "
남편이 마지못해 다를 치우며, " 거참, 이상하네ᆢ? "
"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요? "
남편이 말했다.
" 이상하잖아? 75Kg인 내 몸 전체가
올라갔을 때는 무겁단 소릴 전혀 안 하면서
겨우 다리 하나 올려 놓은 걸 무겁다고 하니 말야.
" 그러자 부인이 말을 받았다. . . . . . . . . . . .
"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요?
그땐 지렛대가 받치고 있으니까 안 무겁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