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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원에 산 그릇이 5.6억원짜리 중 희귀 도자기

보탱맛나나 5 2021-03-04 01:30 1,129

※.지금 자게에 올릴 건강 뉴스를 찾던 중 

의외의 대박 뉴스를 올라와 가져 왔는데

35달러(한화 약 4만워)에 구입한 도자기가 

알고 보니 세계에서 7개 밖에 없는 희귀 도자기였는데

어떤 내용이였는 지 아랫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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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코네티컷주의 한 마당세일(집에서 쓰다 소용없어진 물건을 집 정원에서 파는 것)에서 단돈 35달러(약 4만원)에 구입한 작은 도자기 그릇이 15세기 중국 명나라 때 만들어진 희귀 도자기로 밝혀졌다.

이 그릇은 오는 17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 나올 예정인데 30만 달러(3억3675만원)에서 50만 달러(5억6125만원)에 낙찰될 것으로 소더비 측은 예상하고 있다.

코발트 블루색 꽃 무늬가 그려진 이 흰색 그릇은 지름 약 15㎝로 지난해 한 골동품 애호가가 뉴헤이븐의 마당세일에서 발견해 구입했으며 곧바로 감정 평가를 받아 전 세계에 7개밖에 남지 않은 희귀품으로 판명됐다. 나머지 6개의 15세기 명나라 도자기는 모두 박물관들에 소장돼 있다.

소더비의 중국 도자기 전문가 앤젤러 맥어티어는 많은 감정 평가 의뢰를 받지만 이번 도자기는 정말 꿈같은 사건이라고 말했다.

맥어티어는 "첫눈에 아주 특별한 도자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400년대 초 명나라의 3번째 황제 영락제 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15세기 명나라에서 만들어진 도자기는 오직 6개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중 2개는 대만 국립고궁박물관에, 2개는 영국 런던의 박물관에, 1개는 테헤란의 이란 국립박물관에 소장돼 있다고 소더비측은 밝혔다.

이처럼 희귀한 명대 도자기가 어떻게 코네티컷주의 마당세일에 나왔는지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맥어티어는 이 도자기가 오랜 세월 동안 그 소중함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가족 간에 여러 세대를 걸쳐 전해져 내려온 것으로 추정하면서 이런 보물이 발견되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보너스 짤]

어제 어떤 횐님이 오늘 영하 10도란 글을 올려서 엄청 추울 지 알았는데

어디 나들이나 등산하기 좋을 만큼 나름 선선해도 좋은 날씨를 보여 줬는데

이미 들에선 새싹들이 돋아나고 나무에서 목련과 산수유,벚꽃들이 개화를 하기 위해

서서히 꽃 망울 핀 걸 확인했는데 내일이면 경칩이니 

이제 봄이 점점 우리 곁으로 다가 옴을 확인할 수 있었네요

어제도 화요일에 이어 수고들 많으셨는데 점점 다가오는 봄 소식과 함께

편한 밤 되시라고 후방 짤 올릴 예정이니 잠시나마 즐감하시고

목요일을 위해 편한 밤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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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후방주의 사진 올리고 자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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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5건

  • 넥시3567

    슬림한 몸매에 빵빵한 엉덩이... 언니 몸매가 죽이네요

  • 경기54

    도자기의 가치가 엄청나네요.
    1400년대에 만들어 진 것 치곤 사진으로만 봐서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깨끗하게 관리가 잘되었네요.

  • 가즈아~

    과거로 돌아가면...그릇을 잔뜩 가져와야겠네여 ^^;;;

  • Hulahula

    꼴릿한 부츠도 좋네요 ㅎㅎ

  • Slek21

    짤이 넘 좋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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