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람부는 강변입니다.
이틀 연속 룰렛이
안터져서 폭망했지만
그래도 불금이라는 생각에
뭔가 여유롭고
기분이 좋아지는 걸 보면
주말이 한걸음 더
다가와서 그런 것 같습니다.
위에 짤은
한국에서도 유행하면 좋을
밑가슴 챌린지인데
아이스 버킷 챌진지처럼
한국에서도 유행하면 좋겠습니다.
자게 글을 읽어봤는데
오늘 달리시는 분들 많으신 것 같은데
몸과 마음이 이쁜 황금골반 언니 만나서
힐링하고 스트레스 다 푸시면 좋겠습니다.
[email protected]
이쁜 여자의 황금골반을 보면
생각나는 새 한마리가 있습니다.
그 이름은 독수리입니다.
독수리는 눈빛이 날카롭죠.
그리고 부리도 날카롭습니다.
또 발톱도 날카롭습니다.
모두가 그를 피합니다.
이처럼 날카로움은
두려움을 주고
외로움을 사서 받는 것 같습니다.
이쁜 황금골반언니러럼
내 마음도 모나지 않고
둥글고 대문자 에스라인이면 좋겠습니다.
불금 고생하셨는데 힐링 하세요.
P.S. 이 정도 테크닉이면 제 생각에는
인간 멧돌 같은데 이런 언니 만나서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 것을
배우고 싶은 저녁입니다.
아는 동생이 삼겹살 먹자고 놀러온다고 해서
오늘 원글은 여기까지 해야겠습니다.
바람부는 강변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