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여유 있게 운동 하고 나서 출근전
미용실 들렸는데 담당쌤이 너무 바쁘더군요
저번에도 요번에도 정리를 못하고 그냥 출근
회사 가는길에는 서점에 들려서 책좀 사고
뚜벅뚜벅 걸어서 출근 했네여
또 운동좀 할겸 말이쥬
갈때마다 이발은 못하고 ㅋㅋㅋㅋ
시간만 버리고 ㅋㅋㅋㅋ
올해 또는 내년에 진급을 하거나 이직을 해야 해서
공부좀 많이 해야해서 책도 많이 사긴 해야하는데
왠만하면 인터넷으로 구매 하는데 시간이 남아서...
그러다가 추운 바람을 부는 밤길을 걷다 보니
갑자기 짜증이 살포시...
우선 일하고 있는 중이니 살포시 던지고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