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야구부 현역(?)이자 여자국가대표야구팀 에이스인 김라경선수 출연해서 야구편을 찍었네요....
노는언니 초창기때부터 봤는데... 다들 허당미도 있고.... 이쁜척 잘난척하는 연예인들이나 오버하는 개그맨들보다 현실적이어서 더 좋습니다.
원래 KBS에 런칭하려고 추석 파일럿으로 넣었다가 짤리고 지금은 E-Channel에서 방송하고 있는데 은근 시청율이 잘 나와서 아직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뭉찬도 그렇지만 국대정도의 커리어에 운동선수 특유의 승부사 기질이 있어 어떤것이든 최선을 다 하는 모습들이 너무 멋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