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뇽하세요.
안사입니다.
며칠전.
달림을 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써볼까해용.
우연히 만나게 된 매니저가 있었어요.
달콤한 키스를 하며 자연스레 눕힌 후 .
애무 해줄려고 하는뎅,
나 받아보고 싶은 거 있어.
뜬금 없이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생각지도 못했던 말이라,
조금 무섭기도 했지만. ㅜㅜ
해달라는대로 해준 후.
연애할 때도 원하는 자세로만.
저는 힘들어서 진이 다 빠졌는데 말이죠.
그런 절 보더니.
그 새 좀 늙어버린것 같아.
내가 기를 다 흡수해서 그런가?
난 생생한대 ^^
웃으며 말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녀에게서 색녀의 끼가 있다는 걸 말이죠.
떡 좋아하는 저지만 색녀는 무섭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처자들은 남자의 기를 흡수하면 생생해지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