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황금 같은 설 연휴가 이렇게 마무리 되고
다시 힘차게 일 해야 될 한주가 다시 찾아 왔는데
이번 설도 지난 추석처럼 코로나 여파로
분위기가 차분해진 명절이였는데
그래도 각 가정마다 설 음식을 마련해 맛난 음식 많이 드신 분들 계실텐데
오늘의 건강 뉴스는 그런 분을 위한 뉴스로 골랐습니다
아무래도 설 음식을 많이 먹다 보면 포만감 땜에
소화가 잘 안 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
어떤 음식이 소화에 도움을 주는 지 함 살펴 보시고
이번 주도 건강한 삶 계속 이어가세요^^
설 연휴 기간 동안 명절음식을 즐기다보면 소화가 잘 안 되고 배 속이 거북해지기 쉽다. 여기에 미세먼지로 인해 답답한 대기환경은 소화불량 증상을 더 악화시킨다.
이럴 땐 어떤 음식을 먹는 게 좋을까. 이와 관련해 ‘위민스 헬스’가 소개한 더부룩한 배 속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알아본다.
1. 바나나
칼륨이 풍부해 팽만감을 가라앉히고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특별한 가공이나 조리가 필요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 고추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은 소화 효소 배출을 늘려 뱃속 가스를 줄이고, 더부룩함을 유발하는 소화기 속 나쁜 세균을 박멸하는 효과가 있다.
3. 레몬
구성 성분이 위액과 비슷하다. 소화를 도와 가스 생성을 줄인다. 식사에 레몬주스를 곁들이면 동물성 단백질, 유제품, 글루텐 등을 잘 소화시킬 수 있다.
4. 생강
항염증,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 또 단백질 분해를 돕는 소화 효소도 함유하고 있다. 초밥을 먹을 때 흔히 생강이 함께 나오는 이유다. 따뜻한 차로 만들어 식전 혹은 식후에 마시면 침, 위액, 담즙 배출을 늘려 소화가 잘된다.
5. 저지방 요구르트
몸에 좋은 유익균 덩어리다. 식사 후에 설탕이 많이 든 후식 대신 생과일을 섞은 저지방 요구르트를 먹으면 소화가 잘된다. 당연히 무설탕 요구르트가 바람직하다.
6. 마늘
마늘은 복부 팽만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단, 나트륨이 많은 음식에 곁들이면 오히려 팽만감이 심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보너스 짤]
이제 출근을 위해 잠 자리에 들 시간인데
설 연휴 뒤에 오는 한주라 이번 월요일은 일이 손에 잘 안 잡힐 것 같은데
횐님들의 사기 충전을 위해 후방 짤 가져 왔으니
잠시 감상하시고 편한 잠 자리와 함께 비록 헬요일이지만
오늘 하루도 홧팅하는 횐님들 되세요
아자 아자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