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와 김희철이 진행하는 이십세기 힛-트쏭을 가끔 봅니다.
예전의 감성적인 노래를 주제별로 하는데 튜엣곡이 나오더군요.
요즘 노래도 좋지만 예전 발라드가 너무 좋더군요.
1등 곡은 김현철-이소라의 "그대안의 블루" 더라구요.
그외 곡들도 대단한 노래더라구요.
이정석-조갑경 "사랑의 대화"
주영훈-이혜진 "우리 사랑 이대로"
이소라-이문세 "잊지 말기로 해"
박선주-조규찬 "소중한 너"
조갑경-홍서범 "내 사랑 투유"
이원진-류금덕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별-나윤권 "안부"
이지훈-신혜성 "인현"
임재범-박정현 "사랑보다 깊은 상처"
가왕 조용필에게 기타를 가르쳐 준 사람이 바로 배우 안성기랍니다.
이 두분이 동창이어서 그랬다네요.
참 대단한 분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