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람부는 강변입니다.
서울에 내집 갖기가 어려운 세상인데
누군가 급매물로 위에 있는 집을
50만원에 매물로 내놓으면서
5년동안 실 거주해야 한다면
가능하신가요?
아니면 불가능하신가요?
바로 도로가 있어서
시끄럽기도 하고
위험한 것 같은데
그래도 혼자 살기에는 딱인 것 같습니다.
2021년 모두들 돈 많이 버셔서
내 집하나씩 장만하면 좋겠습니다.
[email protected]
집 떠나면 개고생이라는 말이 있죠.
이처럼 집은 힐링의 공간입니다.
집은
피로의 끝
갈등의 끝
압박의 끝
전쟁의 끝
이것이 우리가 내리는 집의 정의죠.
그러나 같은 집에 사는 누군 가는
정반대 정의를 내릴 수 있습니다.
피로의 시작
갈등의 시작
압박의 시작
전쟁의 시작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둘다 맞는 말 같습니다.
혹시 집에 같이 사는 사람이 있다면
환한 웃음꽃 보일 수 있도록 잘 해주시길...
나른한 밤 뻘글 한 번 써봤습니다.
P.S. 잠 안오시는 분들은
5초동안 멍 때리게 되는 엉덩이 짤 보시면서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전 오늘 손흥민 선수 응원하러
오늘 자게 활동은 여기까지...
바람부는 강변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