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두커피 입니다.
새벽추위를 뚫고 조금 전에 달림을 하고 왔는데 좋은 매니저를 만났더니
돌아오는 길이 별로 춥지않게 느껴졌고 돌아와서 밤꽃에 접속을 했는데
운좋게 3:1 확률의 밤꽃인 이벤트에서 수원오피에 당첨 되었다는 쪽지를 받았고
같이 1지망에 지원하셨던 2명의 회원님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김가현 아나운서는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데 여자 프로농구를
전담으로 맡고 있으며 최근에는 배구중계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아나운서로 데뷔했고 연애의 참견 시즌3에 출연해 재연배우로도
활약을 했었는데 1997년생으로 올해 25살로 한양대학교를 졸업했다고 하는데
무엇보다 화면에 보이는 얼굴보다 실물이 더욱 예쁘다고 하네요.
작년에 연애의 참견에 출연 했을 때 저도 연애의 참견을 보면서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아서 관심있게 봤었고 사다리 연애로 남성에게 복수하는 캐릭터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는데 연기력도 나쁘지 않았던걸로 기억이 됩니다.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훌륭하고 연기력도 좋고 머리도 똑똑하고..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김가현 아나운서인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들을
꾸준하게 보여 줬으면 좋겠네요.
+
보너스 짤 입니다. ^^
상류사회는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고 개봉 후에는 더욱 화제가 됐던
영화인데 박해일, 수애, 윤제문, 라미란, 이진욱까지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많이 출연한 영화였죠.
사실 영화 스토리만 보면 상류사회 입성을 꿈꾸는 한 부부의 처절한 노력을
보여주고자 헀으나 뜨거운 베드신 이라는 황당한 마케팅 전략에 의해
이도저도 아닌 영화가 되린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게 사실인데 그래도
아직도 그 상류사회의 베드신 장면들은 잊혀지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AV배우 하마사키 마오와 배우 윤제문 형님의 베드신 장면이
가장 임팩트가 강했던 것 같은데 회원님들은 어떤 장면이 가장
인상 깊게 기억에 남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