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뇽하세요.
안사입니다.
열 분들께선 처자들이 도움을 요청하시면 잘 도와 주시는 편이신지요?
좀 뜬금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마지막 글을 올리기 위해 짤을 가지고 왔지만.
어떤 주제로 글을 쓸까 고민이 살짜꿍 되었어요.
그렇지만 단 한 장의 짤이지만 너무 좋아서 써볼려고 합니다.
한 여친이 말이죠.
남친을 집으로 초대했는데 형광등 불(?)이 나갔었나봐요.
그래서 여친은 남친이 나간 형광등을 새 것으로 교체 해 줄 지 알고 기다렸는데.
나몰라라 하는 남친을 기다리다 못해 직접 형광등을 교체하기 위해.
의자를 밟고 올라타 형광등과 씨름하는 여친.
그런 상황이 되었음에도 남친은 도와주지 않고 ,
넋 놓고 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라고 이해가 되더라구요.
열 분들께서도 어떤 모습이기에 사랑하는 여친이 도와 달라고 그러는데.
넋 놓고 보고만 있었던 그 이유가 궁금 하시지 않으신지요?
그러시다면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께요!
짜잔.
귀여운 얼굴.
슬림하면서도 탱탱한 힙.
넋 놓고 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
오늘도 밤꽃과 즐겁게 놀다가 하루를 마무리 하네요.
올빼미는 이만 물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풀린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추우니.
출근하실 때 따뜻하게 입고 출근 하시구,
한 주를 마무리 하는 불금!
오랜만에 외쳐볼께요!!
오늘도 아시죠!!!
have a nice 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