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처제랑 하면 쉽게 싸지??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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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처제랑 하면 쉽게 싸지??

에리나 3 2021-02-19 20:00 984

마누라(쌍둥이 언니): 담요는 깔고 하자.. 

                TV끄자!  방해된다 

 

   처제(쌍둥이 동생) ;  형부 어서 시작해..

 

   남자(형부이자, 남편) ;  창문은 닫았지? ,

           소리가 밖으로 나가면 , 

           지나가는 사람들이 넘겨다 볼 지 몰라

 

   마누라; 보면 어때 ,  다 그렇게 하면서 사는데,

                지들은 안하고 사나 ?

           우리끼리 재미 있어 하는건데.. 뭐..

 

   처제 ; 이런 건,  형부랑 붙는게  가장 재미있고,, 짜릿해...

             누가 시비 거는것도 없고,, 

         우리끼리 자주 하자..  

         형부 거시기(註- 1) = 글 하단에 설명표기 )가   

          가장  듬직하고 크다

 

   남자; 오늘은 타이밍을 잘 맞춰서  절때 안 싼다.각오들해라

 

   마누라 ; 더운데 양말과  웃옷은 벗고 시작 하지요.

 

   남자 :   처제도  앞에 거시기 (註-2) 좀   쫙 펼쳐봐라.. 

 

   남자 ; 그럼, 얘기들 하면서 시작 함세, 

 

   남자 ; 우리회사에 처제와 동갑쯤 되는  한 처녀가 있어..

         얼굴 예쁘고...  &50053;시하고... 빵빵하고...

         밖으로 점심 먹으러 가서 자투리 시간에 

         그여자와  가끔 한단다...

         그여자,  엄청 잘해, 

         실력도 있지만  끝마무리 매너도 좋아,,,

         잘 한날은  뒷돈도 내어 준다

 

   처제; 형부,,  우리회사의  부장님  있잖아..

                      느끼하게 생기신 분...  

         그 부장님은  회식하는 날이면, 맨날, 날 꼬드긴다...

         자기랑 함께 이걸  하자구..

         글쎄 챙피하기도  하여 몇번 거절 하다가

         며칠전 한번 했거든 그 부장은  먼저 자기돈을 내어준다

         기분 맞춰 주느라고 근데 그날은 내가  다 벗겨 먹었다다

         완전히 벳껴 먹었지..

         부장님은  처음은 엄청 강하게 나가는데... 

         끝발이 약하드라...

         기진 맥진한  부장님 왈-- 혀를 절레절레 흔들며,,, 

         처녀가 어디서 그런 기술을 배웠냐고...  끌 끌..

         차비 없다고 해서  택시비  돌려주며

         사모님하고  연습 많이 하시고,

         다시 도전 하세요 라고 했더니

         얼굴 빨깨지던데...   헤 헤...

 

   마누라얘야..  너,  아무 남자나 하고  붙지마라 ...

         세상엔 순진한 남자보다 달고 달은 남자들이 더 많단다

         아주 응큼한 선수들에게.까닥 하다간, 니가  홀딱 멕힌다

 

   남자 ; 이런건 아무래도,  네명이 하는게  제격인데...

         세명이 하는것  너무 분주해 ... 

         갈증나서 물도  먹어야 하는데 말야..

         자리를 뜰 수 없고..네명이 하면,  교대로 쉬면서, 

         무릅 아픈것, 허리 아픈것 

         주물러 주기도 하고 그리고  옆사람들은 

         어떻게 하나  겹눈질도 해보고.. 

         거시기 (註-3) 도  팔면서 시간 끌면서

         오래 즐기기는  네명이 하는게 제격이야. 

 

   마누라얘  너 할차례 아니냐 ??

 

   처제 ; 나, 금방   쪼 ~옥 했잔아 ,  언니 할차례야...

 

   마누라; 그래!!!   나 흔든다..  봐라...

 

   처제 ; 언닌, 자주  흔드네...

 

   마누라;  여보!  왜 자꾸  뺐다 넣었다  하는거야..

                   남 감질나게

 

   처제 ; 형부는 너무 뜸들인다...  뺄라면 빨랑 빼지...

         내가  까논  이것 부터  빨랑 먹어요..

 

   남자; 그래 내가 먹지..헉,, 의아악.... 

            여보 마누라. 처제... 나  쌌다... 

         처제가  먹으라고 유혹하드니,또 쌌다.. 

         안 싸려 노력 하는데... 

         어쩌니,, 으!!! 흑 난, 미련곰텡이야...

 

   마누라; 쌌어??  정말 쌌어 ??

 

   처제 아!!! 형부!   정말  이 좋은걸  싸셨어요??.. 

             수고했어요,, 그리고 고마워용~

         아!!  따끈따끈한 이맛,  요 기분 !!!

         난,  형부가  싸놓는게  가장 맛 있더라,,,

 

   마누라; 당신은 왜? 얘 (처제) 한테만 좋아하게 

                 싸는지 몰라 웬수 덩어리야...

 

   처제앗싸~~!!   

           피 한장씩 주시고.... 5점으로  스톱!!!

 

         형부는 피박에 광박...  

 

         언니는  피박... 

 

   처제 ; 형부는 너무 잘 싸시드라...

             형부가  싸면  나는  거시기가  

            (註-4) 촉촉해 지면서  긴장이 되드라...  

            워낙  큰걸 싸 놓으니깐 ?? 

 

아!  오늘은  기분이  상쾌해서  잠이 잘 오겠다.ㅎ^- 

 

   남자 ; 난--왜 처제가 대주면 쉽게 싸는지 몰라

         이상해...ㅎㅎㅎ

 

 (해석)  1= 지갑  2= 담요 3 = 광  4 = 손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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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건

  • ☆신림시크릿

    고스톱 이야기 였군요.ㅋㅋ

  • 14155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스톱이야긴데 분위기가 야릇하네요...

  • 스프린트

    정말 이상한 상상이 들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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