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뇽하세요.
안사입니다.
예로부터 현재의 이르기까지.
이어져온 전통적인 좋은 문화들이 있는 것 같아요.
새로 이사를 오거나 음식점이나 매장을 오픈하면.
새로 왔는데 잘 부탁드린다는 의미에서 이사떡을
주위 이웃들에게 나누어주는 문화말이죠.
지금은 가정 집에서는 이루어지고 있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서비스업을 하고 있다보니 밖에서는 이사떡을 종종 맛 볼 수 있게 되더라구요.
참 좋은 문화이지 않을 수 없죠.
그래도 먹는 떡보단 치는 떡이..... 하앜..
아아.
또 뻘 소리를 만들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다시 본론으로 갈께요.
이 좋은 문화가 비단 우리나라 뿐 아니라 가까운 이웃 나라
일본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더라구요.
한 가정주부가 돌아 다니며 떡을 나누어 주는 흔한(?) 장면인데,
그 장면을 보니 꼴릿함이 들어서 가지고 와보게 되었답니다.
일본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께요!
짜잔.
거유의 처자가 노브라로 큰 가슴을 들어내놓은 의상을 입고 떡을 나누어주고
있는데 떡은 눈에 안들어오고 다른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기분 탓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