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람부는 강변입니다.
주작같긴 하지만
설날 사촌집에 방문했을 때
누나방에 저런 물건이 있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앞으로 서로 얼굴 보기 민망할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짤 같아서 공유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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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신체기관중에서
중요하지 않은게 없지만
그래도 살아있는것을 확인하는 방법은
심장이 뛰고 있는 것일 느낄때가 아닐까요?
심장은 이처럼 뛰는 것
심장 뛰는 일을 만났다면
뛰어가야 합니다.
또 심장 뛰는 사람을 만났다면
그 사람에게 뛰어가야 합니다.
거기까지 몇 미터인지
머리에서 계산하지 말고
심장이 시키는 대로 뚸아가야지
살아 꿈틀 거리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연휴이신 분들 많으실텐데
심장이 뛰는것들을 하시면서
힐링하는 연휴가 되면 좋겠습니다.
P.S. 매번 명절때가 되면 아버님이
개량 한복을 입으셔서 저도 입었는데
올해는 그냥 양복을 입었네요.
탱크탑 개량한복을 입은 퀸다미인데
보고만 있어도
심장이 뛰는 것 같습니다.
여자들 몸에서
가장 말랑말랑한 부위라는데
내 마음도 자주 쓰담쓰담 해주어서
연휴기간만이라도
말랑말랑해지면 좋겠습니다.
바람부는 강변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