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뇽하세요.
안사입니다.
저는 유흥을 접하기 전에는 성격이 조금 내성적이였죠.
그래서 유흥에 입문하고도 초반엔 무척 힘이 들더라구요.
모르는 처자를 처음 만났을 때.
어떤 말을 하며 대화를 하고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야 할지 말이죠.
무엇보다 외모를 따지다보니 내상도 많이 당했죠.
외모가 예쁘니,
내가 낸데라는 마인드를 지닌 매니저들도 많았고.
대화없이 fm대로 기계가 작동하듯이 연애를 하게 되니 말이죠.
그래서.
아 .... 유흥은 내하고 맞지 않는구나 슬퍼질려는 시기에.
스승님들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그녀들은 바로!
짜잔.
침대위에서 야릇한 표정을 지으며 적극적으로 유혹하는 처자처럼 말이죠.
일명 매미과에 특화된 매니저들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무릎위에 걸터 앉아 적극적으로 키스를 들어오며,
찐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니 너무 좋았죠.
그런 적극적이면서도 활발한 매니저들을 지명 삼아.
즐건 탕돌이 생활을 하다보니.
이젠 모.... 누워서 떡먹기가 되었답니다.
어엿한 탕돌이의 탄생!
ㅋㅋㅋㅋㅋㅋ
^^::
이 글을 쓰고 있으니 복귀를 알 수 없는 지명이들이 생각나네요.
고마워 ! 잘살아!! 햄볶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