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람부는 강변입니다.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순간을
잘 보여주는 짤인데
친구든 연인이든 만나야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짤 같아서
공유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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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찾아 헤메이는 행복
행복은 어떻게 보면
늘 입는 헌옷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옷을 입으면 당장이야 기분 좋겠지만
뭔가 불편이 따르는 법이죠.
그러나 헌 옷은
몸에도 잘 맞을뿐더러
마음역시 편안해집니다.
행복은 어쩌면 이런 헌옷과 같이
소박한 곳에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마주치는
저렴한 군것질 속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는게
인생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주동안 고생들 하셨을텐데
고생한 자신에게 자신만의 행복을 선물하는
그런 멋진 불금이 되면 좋겠습니다.
P.S. 달달한 키스신 리허설을 하는 배우들인데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리허설이네요.
달달한 키스가 그리운 오후입니다."
바람부는 강변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