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람부는 강변입니다.
설날이라 이리저리 인사하러 다니느라
정신없이 바뻤 던 하루였네요.
몸은 힘들었지만 보고 싶었 던
사람들을 만나서 그런지 마음은
따뜻한 봄날인 것 같습니다.
역시 사람은 사람을 통해서만
구원을 받는 것 같네요.
위에 짤은
어느 일본 AV반전인데
여친에서 엄마가 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면서
섬나라 형님들의 상상력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인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짤 같아서 공유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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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철이 없는 어린이를 야단치지만
어린이는 꿈이 없는 어른들을
야단치지 않습니다.
꿈이 없는 게
백배쯤 더 야단맞아야 할 일인데도
왜 그냥 둘까 생각해 봤습니다.
어린이는 꿈이 없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상상조차 못하기 때문이 아닐런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서 몸과 마음이
얼어붙은 겨울들판이지만
신축년 한해동안 꿈꾸는 것 만큼은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맛있는 음식들 많이 드시고
몸과 마음이 힐링하는
그런 연휴 보내세요.
P.S.A컵 여자들 가슴 모으는 방법인데
누군가는 사기라고 하지만
저렇게 마음을 모아 집중하는 모습은
배우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 마음 올한해동안 이리저리 상처를 많이 받겠지만
흔들리지 않게 내 마음 잘 다독여주고
잘 모아서 불어오는 시련이라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고
2000년생 탱탱한
민지 엉덩이처럼
우리들 마음도
한결같이 탱탱하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바람부는 강변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