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뇽하세요.
안사입니다.
한동안 지키지 못했던 새벽반 보조 활동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고 있네요.
힘든 하루를 보냈지만, 어제 하루도 무사히 보내고
편하게 밤꽃과 함께 하니 너무 좋네요.
안순이도 요 몇 일 도토리 선물에 좋아서 쳇바퀴를 마구 뛰다니며 놀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
아.. 또 뻘소리를 할려고 하네요.
음음.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요.
어제가 입춘이였더라구요.
봄을 알리는 날인데 강추위가 찾아와서 입춘이가 무안한 날이였죠.
이제 입춘도 지나가고 그랬으니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왔으면 좋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은꼴을 준비했습니당.
따스한 날이 되면 처자들이 많이 입는 스타일의 옷을 가지고 왔지요.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께요!
짜잔.
아름다운 몸매를 들어내놓고 눈요기를 시켜주는 처자들.
어떠신지요?
꼴릿한 처자들을 보니 돌아가며 연주해주고픈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