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뇽하세요.
안사입니다.
하!
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저세상에서 텐션이 와버렸어욤!!
흠흠.
이게 아니지 말입니다.
^^::
얼마 전 프로야구가 대단원의 막을 마치고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죠.
그러면서 겨울이 되면 찾아오는 스포츠가 있는데, 말씀 안 드려도 다들 아시겠죠?
"프로농구" 입니다.
선수들의 개인 기량과 팀웍을 맞춰 열띤 승부를 하는 걸 보게 되면 재미있기두 하고 흥미진진 해지는 것 같아서 저도 예전엔 참 좋아했었는데,
고향에 있던 연고팀이 다른 지역으로 간 후 부터는 흥미가 떨어져 잘 안보게 되었지만 말이죠.
멋지고 잼난 승부만큼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 해주는 꽃들이 있죠.
바로 "치어리더" 와 "아나운서" 입니다.
그 중 오늘 선택하게 된 처자는 !!
짜잔!!
KBSN 채널 " 김가현" 신입 아나운서라고 해요.
깜찍하면서도 귀엽기두 하공, 때론 풋풋한 풋사과 같기도 하네요.
특히 해맑게 웃는 모습이 보기 좋은 것 같은데, 열 분들께선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