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월 4일 목요일!!!
분당에 온지도 벌써 17일째!!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다
오늘 아침엔 여전히 날씨가 춥다~!!
밤과 새벽에 눈이 많이 와서 길도 많이 미끄럽고
도로는 재설작업이 진행됐지만 너무 지저분하다
이번겨울엔 눈이 자주 내린거 같진 않은데
한번오면 왜케 많이 오는지...
예전에 눈 많이 온날은 여자친구와 스키장가서 데이트 하곤 했는데
손잡고 보드도 가르쳐주고 정상에 올라가면 달달한 코코아 한잔과
간식으로 오뎅과 떡뽁이를 먹곤 했었다~ 밤에는
둘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광란의 밤을 즐기곤 했는데...
눈이 많이 오니 잠깐 예전에 기억을 떠올려본다~
그때 만나던 OO이는 잘 지내고 있나???
이번 겨울은 너무 암울한 겨울이다!!
코로나로 인해 스키장 한번 못 가보고..주변 사람들한테
들은 얘기론 스키장에 가도 스낵코너가 닫혀있어서
아무것도 먹을수가 없다고 한다~
오로지 스키만 타고 와야 하는데 재미 없을듯하다!!
어차피 나와는 먼 얘기이니 오늘도 열일중!!!
그러나 오늘은 더더욱 텐션올려서 일하지 않으면
애들한테 엄청 시달릴듯 하다~
요즘 뉴페도 많이 들어오고 할인이벤트도 많이 있으니
형님들이 도와 주실거라 믿고싶다~~~ㅎㅎㅎㅎ
이제 그만 형님들 뵙기 위해 애들 컨디션도 체크해보고
준비하러 가봐야 할 시간이 다가왔다~
오늘하루도 우리 형님들 즐거운 하루 되시고
대박나는일만 가득하시길 바래본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