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C 컵 이상 매니아로 거듭 난건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아주 우습답니다.
원래 전 B 컵 이든 A 컵이든 서비스 좋고 이쁘면 된다는 마인드였는데..
약 3년~ 4년전... 신림의 당시 거대 스파에서 만났던 한 아이때문입니다.
실장님이 엄선해서 추천해준 친구였는데 말입니다..
얼굴은 이쁘장하니 참 좋았는데.. 목소리가 좀 많이 허스키 하더군요...
침침한 조명 아래에서 서비스도 곧잘 받고.. 연애 모드 돌입 하려구 몸을 일으켜 정방향으로 바꾸면서 아이의 몸 스택을 살펴 보는데..
없어요... 없어도 너무 없어요.. 거기다 건포도도 넘나 작은것..
더군다나 앞서 말했듯.. 목소리도 허스키..
내가 남자랑 연애를 하는건지... 여자랑 하는건지 알수 없는 멘붕속에서 사정 실패..
연애 초반 도저히 사정 불가하다는걸 파악하고 빠른 중지후에
당시 호형호제했던 실장에게 클레임..
다른 아이로 AS 받았지만.. 이전에 기억이 넘나 쇼킹해서.. 결국 사정실패..
그때의 트라우마가 넘나 크게 남아.. 지금의 C or D 컵 매니아가 됬답니다... 흑흑..
회원 여러분중엔.. 어떤 계기로 인해 취향이 바껴버린 케이스가 있나요???
궁금하네요 ㅋㅋ
댓글로 여러분의 소중한 추억 한보따리 풀어주세요~!!
그럼 전 코스프레 전문 코스어로 활동중인... 대륙의 거유녀 사진 첨부하며~ 오늘의 원글 마무리 합니다.
참고로 사진속 거유녀들은 모두 동일한 여자 사람입니다 ㅎㅎ
행복하고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