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갑작스러운 눈에 이런 날에는 야식을 먹지 않을수가 없지요
기왕에 집에 돌아오는길 평소 자주 먹던 치킨에 맥주를 한캔 사갖고 들어왔네요
눈이 많이 와서 퇴근길도 아주 오래 걸려서 오늘은 상당히 지친 하루가 되는듯 합니다
그래도 치킨도 있고 그리고 노브라 언니들도 모셔 왔으니 조금은 위안이 될것 같기도 하네요
아마 새벽까지 버틸수 있다면 축구경기를 볼수있겠지만 오늘은 얼른 먹고 얼른 자야할듯 합니다
요즈음에는 많은 체력이 떨어져서 오래 버티는것이 쉽지 않음을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