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1일, 08시 30분경, 경기도 안산시
조두순은 학교로 등교중이던 8살의 피해여학생 A양을 강제로 교회 1층 화장실로 끌고들어갔다.
A양을 변기위에 앉히고 유사성행위를 강요했으나 거부하자 안면을 폭행하고, 뺨을 물어뜯었다.
이어 목을 졸라 기절시킨뒤 성폭행하여 중상을 입혔다.
이후 체액을 씻어내기위해 의식을 잃은 A양 위에 차가운 수돗물을 틀어놓고 9시에 사건현장을 빠져나온다.
A양은 장기가 적출되고 피범벅된 상태로 발견되었다.
2020년 12월 13일, 조두순은 출소한다...
부랄킥으로 유명한 명헌만은 조두순 출소하면 한 대 깐다고 명성을 높이더니,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으니 잠수타네요. ㅎㅎ
영구 사회격리가 답인 듯한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