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섯번째 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배우는 정말 예쁜 얼굴과 슬랜더로 완벽한
스즈모리 레무 입니다. 재밋게 봐주세요!
성욕을 국가에서 관리해주는 갓본
역시 성진국이다.
오늘의 주인공 사정집행관 스즈모리 레무씨
성욕탐지기로 수감된 죄수들의 성욕을 체크하는데
뽀로롱 소리가 나면 사정집행관이
강제로 남자의 정액을 뽑아내는게 현재 일본인듯 하다.
환자들의 상태를 체크하는 여주
이런 상황까지 오게만든 환자녀석들을 혼내주는 여주
그녀는 뭔가 시니컬한 성격인듯 하다.
바로 사정없이 집행하는 사정집행관
이단심문관과 같은 포지션인데
집행이 끝나고 양껏 투덜거리는 여주
누구에게나 일은 너무 힘든것
갓본에서 살아가기 위한 따듯한 말로
환자들을 위하는 여주
이녀석은 사정집행관 보조 녀석으로
여주의 후배다.
대충대충 시간만 떼우는 선배가 맘에 안들어
후배로서 따끔하게 혼내주는데 마침 이상한 남자를 보는 여주
일단 환자를 골목길로 격리하여
무슨일인지 알아보기로 한다.
사정집행관님 쥬지가 이상해요!!!
정조대까지 차고있는 환자 그에게는 과연
무슨일이 발생한걸까?
엄청난 수치에 경악하는 여주
어서빨리 환자를 본부로 이송하는데
선생님! 쥬지가 이상해요! 제발 살려주세요
집행선고와 함께 바로 일을 시작하는 여주
입으로 집행하려고 했지만 환자의 반항이 너무 거세다
그녀는 과연 집행할수있을까?
후배의 도움을 받아 빠르게 집행을 시작하는 여주
근데 이녀석 도통 싸질않는데
어쩔수없이 필살기로 집행을 마무리 하는 여주
이런 환자는 처음 본다.
환자를 정상으로 만들고 탈진하고 만 여주
직장인은 역시 과한 업무후에는 저렇게 되나보다.
어제 이상 환자 건으로 급하게 소집된 사정집행본부 대첵회의
샌님녀석이 위반자들은 엄청난 야스머신이며
대화도 안통하는 심각한상태라고 설명하는데
어제 너무 힘들었던 업무를 보고하며
자신의 진급을 피력하는 여주
하지만 사정집행본부장은 자신의 자리가 더 중요하다
역시 노인네 짬바이가 어디 가는건 아닌지
바로 큰조직을 점지해내는 통찰력 존경스럽다.
빠가사리들이 열심히 회의중인데 뒤에서 공놀이하는 여주
한심한 소리를 듣다못해 와서 한마디 던지니까
모두 여주의 뇌지컬에 감탄한다.
헤에!!!? 하잇! 믿고 따르겠습니다
말단 직장인의 서러움일까 발로뛰느라 고생이 많은 여주와
조금 모자란 후배녀석
이놈도 정상이고 저놈도 정상이고 다 정상인 천국인 상황
쉽지가 않다.
외근 나간김에 일도 대충대충하는 여주 저 공놀이
진짜 재밋나보다.
음료수를 사오는 착한 후배녀석 근데
딱봐도 수상한놈이 주는건데 넙죽넙죽 받아오는데
음료수를 마시는 후배 여주에게 왜 사정집행관이 됐냐고 물어본다.
뭔가 아픔이 있는 여주는 말끝을 흐리는데
그날 회의실에서 갑자기 발정난 후배녀석
역시 수상한사람이 주는건 마시는게 아닌데
탐지기로 체크해보니 그 이상환자와 똑같은 증상
빠르게 집행해야 하는 응급상황이다.
바로 사정집행하는 여주 그녀는 과연
큰조직의 음모를 파해치고
성욕에서 일본을 살릴수있을것인가.....
제가 좋아하는 배우중 하나인 스즈모리 레무 입니다.
사정집행관 시리즈는 스즈무라 아이리 버전도 있는데
제 기억상 스즈모리 레무 버전이 먼저 나오고 아이리가
그 다음으로 기억되네요 ㅎㅎ
스즈모리 레무로선 굉장히 드물게 스토리가 있는 작품으로
굉장히 재밋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다만 저 짤이 거의 초반부인데도 너무 길어져
엔딩은 회원님들의 몫으로 남겨두겠습니다.
품번 : ABP-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