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기사 시험 보는 도중...
밤샘 일하고 나서 보는 시험이라서
두통 + 잠이 쏟아져서.... 결국은 시험은 망
오후에도 셤 있는데 포기 하고 점심 먹고 나서
바로 집에가서 기절했는데... 문제는 그때 부터
몸살 기운이 슬며시 올라와서 죽을 뻔 했습니다.
일요일까지 정신 못차라리고 허리까지 고통이 크윽.
그런 상태에서 지명이 보자고 해서 오후에 살포시 다녀왔는데
제 몸을 만지더니 마사지 해주겠다면서 전체 다 마사지 해주는데
온몸에 그냥 굳어있는 상태라 근막마사지 받으로 가라고 해서
내일 병원 3군대 다녀 와야겠네여.
오늘은 일찍 들어가야 하니 짤 던지고 사라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