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필이 인사올립니다.
네 맞습니다. 저는 젖진상입니다. 또는 각선미 진상이기도 한데
최근들어 날이 점점 쌀쌀해져서 그런지 아낙들의 옷이 두꺼워진것에
다소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드네요 예전 소X넷이 한창일때 길빵 노출
구경하는 재미로 살았는데 몰래 보고 있던 저를 뒤에서 급습한 당시에 여친이
뭐 이런 변태새기가 이딴걸 쳐보고 있냐며 제 자리를 꿰차고 한 십여분 정독하더니
갑자기 재밌을거 같다며 한강둔치로 가자하여 결국 출발하였고 롱패딩안에 스타킹신고
근데 차에 내리자마자 춥다며 다시탐 ㅡ,.ㅡ
결국 근처 MT에서 폭풍붕가붕가를 하고 집에 데려다줬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
길빵 노출을 한번 해봤어야되는데 몹시 아쉽습니다..마인드 참 좋은 친구였는데..아까비..
형님들은 신박한 에로틱 경험이 있으신가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