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열받았다....ㅋㅋㅋㅋ
유쾌한 가족입니다.ㅎㅎㅎ
조용한 아침입니다.
어제는 퇴근후 집에 들어가자마자 어머니께서 느닷없이 가방을 사달라고 하시네요
무슨 가방? 핸드백?
그냥 등에 매는 편한안 백팩으로...
등산가방 말고...
갈끔한 걸로...
누군가 등에 매는 가방을 보고 편해 보이셨나 봅니다.
그래서 어제 저녁 먹고 폭풍 검색해서 하나 주문 했네요.
사실 그깟 가방이 문제겠습니까?
건강하게 제 곁에 오래 계셔주시면.....
그걸로 전 만족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