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람부는 강변입니다.
사회생활이든
사이트든 모든 인간관계에서
칭찬만큼 시너지를 주는게 없는 것 같은데
남친한테 천사라고 칭찬받은 여친을 보니
저도 감탄사가 나오는 몸매네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내가 만나는 많은 사람들에게서
단점보다는 장점을 본다면
익어가는 황금들판의 벼처럼
좀 더 성숙해지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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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훈,임정희,김나열,이현일...
혹시 이들이 누구인지 아시나요?
이 사람들은 아쉽게도
올림픽 역도와 유도 배드민턴에서
아깝게 4위를 한 사람들입니다.
메달 권 진입에 실패한 사람들이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이름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답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세계에서 4위이고
60억쯤 되는 인구중에서
네 번재로 잘한 사람들입니다.
이 정도면 기억해줄만한 사람이 아닐런지
그리고 박수쳐줘야 하지 않을까요?
위에 있는 네 사람은 메달권 진입에
실패한 사람이 아니라
세계 4강에 진입한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예전에 교양으로 배웠 던 수업에서
교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더라구요.
천원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사람은
천원밖에 없다고 말하는 사람과
또 어떤 사람은
천원씩이나 있다고 말하는 사람...
내가 어떻게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게 우리네 인생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버텨준 자신에게
박수쳐주고 칭찬해주는
그런 밤꽃인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P.S. NC 다이노스가
창단 처음으로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는데
김하나 치어리더를 보니
칭찬해주고 싶은 이쁜 몸매를 가졌네요.
밤꽃인들의 오늘 하루를 응원합니다.
바람부는 강변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