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이를 만나고 온 날 +15만인가 해서 룰렛 2등한 적이 있는데
오늘...아 어제 지명이 만나서 완전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와서
+5만 두 번에 +10만 한 번~ㅎㄷㄷㄷ;;;;
계산해보니 +18만 득했네용
당분간 저는 후기 못쓸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명이만 무한 재접을 해야겠어염 ㅎㅎ 근데 이게 농담이 아니고용;;;
지명이가 너무 오래 안나와서...나 너 은퇴한 줄알았다~고 하면서 너 사라지면 현타 제대로 올 것 같다고...
근데...지명이가 빤히 쳐다보면서...
저는 반대로 오빠가 갑자기 안오면 그럴 것 같아요...
아오~앙큼한 것~ㅋㅋㅋ다른 오빠들에게도 이러겠죠? ^^
그래서 앞으로 출근하는 날에는 무조건 저도 출근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지명이가 이젠 자주 출근하기 힘들어서...뭐랄까...볼 수 있을 때 보라는 횐님들 말씀...실천에 옮겨보렵니다~
기분조오케~후방주의 갑니닷~!!!
어제는 좋은 일도...정말 슬픈 일도 있던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할 수 있는 건 여전히...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네요
모두들 편밤 보내시옵소서 ~(__)~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