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렸을때 처음 섹스한 얘기. 비슷한 경험 하신분들 많으실듯 ㅋㅋ 그냥. 10부작 미니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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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섹스 (6)
드디어 처음으로 여자의 가슴을 만지고 빨았다.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진도라는게, 후퇴는 없는 것. 흐흐. 가슴은 이제 사람만 없는 곳이면 어디서든 만질수 있다. 가끔은 저쪽에 사람 보이는데 만졌다고 야단맞기도 했지만 ㅋ
키스하고 가슴을 만지니 이제는 남은곳은..... 음부.
벌써 겨울이다. 사귀기 시작한지 반년동안 섹스는 커녕 음부도 못 건드려본 것.
그때는 90년대에 우리 둘다 19살 숫총각 숫처녀였으니.
눈이 내린다. 펑펑 내린다. 신나서 뛰어나간다.
후미진 골목 뒤쪽에서 껴안고 눈위로 쓰러져서 키스한다. 어디서 영화본거 흉내내는거다.
키스하면서 눈을 맞으면서 그녀의 바지속에 손을 넣는다. 팬티... 안으로 손을... 끈적한 그곳.
아, 여자의 음부라는 곳은 끈적하구나! 손에 전달되는 음순들의 느낌.. 황홀하다.
며칠후, 희정을 집으로 데려온다. 주말에 부모님 외출한 틈을 타서.
침대에서 키스하다가 희정의 바지를 벗긴다. 팬티도 끌어내린다. 하얀 하체가 드러난다. 나 오늘 총각딱지 떼는날인가봐... 두근두근.
가슴을 빨다가, 아래쪽으로 천천히 내려간다. 뭔가 짭쪼름한 향기가 퍼진다. 음부 냄새.....
희정의 다리를 벌리려는데, ‘안돼~’
아..... 보빨 직전에 실패 ㅋㅋ
<계속>
풋풋한 스토리와 안어울리는 섹시한 여자들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