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옥탑방에서 복학생이 된 기분으로
퀸카신입생을 만나 설레는 시간을 가지다 보니
도저히 일상으로 돌아가기 싫어져서
퇴근한다고 통보하고 집에 와버렷습니다 ㅎㅎ
제가 좋아라하는 10월초부터 좋은 언니들을
연달아 만나게 되네요..
후길 써야하는데..
오늘 본 언니부터 쓰려구요
퀄리티는 두분 때문에 넘 차이나겟지만..
즐달햇다는 본질은 같으니까요~
두 언니들이 너무 극명하게 차이나서...
한명은 룸삘 머슬코리아스타일의 육덕녀고
한명은 대학생같은 영롱한 눈빛의 청순형..
유흥이 좋긴 좋군요~
이런곳 아니면 어디서 이런 언니들과
뒹굴겟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