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치마는 날리고
어느 40대 한 중년의 여인이
갑자기 불어온 돌풍 때문에
한 손으로 신호등 기둥을 붙잡고,
다른 한 손은 모자가 날리지 않도록 붙잡고 있었다.
비 바람이 더욱 거세져
노 팬티한 여자의 치마가 날려
은밀한 부분까지 다 보이게 들춰지는 것이었다.
그때 마침, 한 경찰이 그 옆을 지나가다가
"저~ 그 모자 보다는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있으니
치마나 좀 잡으시죠?"
여자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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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보세요.
사람들이 쳐다보는 그곳은 20년된 중고품 이지만,
이 모자는 오늘 새로산 신상이란 말이에요!"
듣고보니 맞는말인것 같기도 합니다^^
즐밤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