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퇴근 시간인데
지명한테 연락이 오는군요.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인형사진을
던젼 주는군요.... 인형 뽑기 안에 들어 있는 인형을
말이죠... 제가 그래서 그것 할바에 그냥 사!!!
라고 하니 정성이 부족하다나 아무튼
그래서 거기에 얼마 들어갔냐고 물어봤더니
우물쭈물 하는데....
이런 호구도 없습니다.... 짤짤이 털다 보니...
그래서 사임당 한장??? 물어보니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최소 사임당 4장들어서 못 뽑았다고
하더군요.. 으이그 하면서 그돈으로 그냥 이쁜것 사면 되는걸
하면 투닥투닥 거렸습니다 ㅋㅋㅋㅋ
그러다가 자기 오늘 NP 이라고 하면서 유혹을 하는데
나 일하고 있다고 하니 투덜투덜 하는군요
아무튼 재미가 있습니다.
요즘 신선한 재미가 말이죠
이제 곧 퇴근 시간이니 이쯤 내용 줄이고 퇴근 준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