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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백일장 번외편] 추억의 유흥 카테고리들

임성창 1 2020-10-03 15:01 527

 

★ 지금은 사라져버린 추억의 유흥카테고리들★

 


1.집창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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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588, 미아리텍사스, 파주 용주골로 대표되던 사파리의 추억의 명소


사이트가 세월과 유흥정보 공유 보다는 제휴라는 명목으로 바뀌면서 사라져버린 대표 카테고리중하나 이지요

 

20대 초반 서울참와서 똥꼬 미니스커트 입은 처자가 청량리역근처서 지나가기래 따라가 봤던 그곳 빨간집 넘 충격이였다


그이후 몇년지나 사파리 하던곳

 

많이 사라졌지요


평택 쌈리 정도 명맥을 유지하는 듯요


가성비는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2. 이발소 (구 휴게텔)

 

나의 최초의 유흥일것이다


이발에 귀청소 발씻김 얼굴팩에 마사지에 온몸찜질과 안마의 풀코스


시원한 마사지가 종합된 쌍봉의 추억

 

장안동이 물다이에 떡서비스까지 하면서


장안동 스타일이 유행해서


선릉역 과 삼호물산 뒤까지 대단했었던기억이


휴게텔이란 카테로리로 바뀌었었으나


이마저도 노인네들만 있는 곳으로


그 카테고리는 이젠 태국녀 떡집으로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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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관바리

 

제휴위주로 바뀌면서 사라져버린 카테고리지요


회현동 여관바리가 가장 유명했었지요


고향선배가 직장인들의 쉼터라면서 데리고 갔던곳 기존 지방 여관바리와 다른


언니가 가고 나서 포르노 보면서 한번더 딸치던 기억이

 

요즘도 막기차 놓치고 대전역 내리니 여관바리 있다는 삐끼 할매가 붙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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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화방 혹은 유리방

 

일본의 전화방 문화가 들어왔었지요


첨엔 일반녀 들이 있었으나 이마저도 출장녀들로 바뀌고 그래도 명맥을 유지하였으나 지금도 조금은 있지요

 

유영철이 엽기적 행각과 오피의 등장으로  출장녀들이 사라지면서 쇠퇴해버린 기억이


성인피씨방으로 급할때 손양 만나기도 했으나 이젠 스마트폰으로 쉽게 야동 볼수 있어서 안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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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노래방

 

유흥사이트에서 사라졌지만 가장 대중적인 유흥이지요


이 카테고리 역시 제휴 시스템으로


쇠락해 버린 카테고리지요

 

멀게는 24시간 즐길수 있었던 혜자 장소 가락동이 단속으로 다소 쇠락하고


코로나 19로 직격탄을 맞은 대표 유흥이기도 하지요

그래도 코로나 끝나면 쑈걸도... 아줌마 부대도 아가씨 부대에

요즘 외국애들까지 또 부활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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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다방

 

지방 중소 지역의 대표적 유흥이지요


초짜 유흥 데뷰지 이기도 했구요


지금의 키방처럼


동네 노래방도우미 부터 티켓까지


통영 출장가서 바에서 술먹고 아침에 일어나서 급달림 생각나서 여관 다방휴지보고 전화했던 기억


전남 무안 함평등지서 이쁜언니들 스캔하고 불러서 종일 놀고


넘 이뻤던 피부녀는 좋아서 순창가자 그곳 까지 원정가서 광주에서 하룻밤 보냈던 기억까지 다양한 즐거움을 주던 다방


지방서 호프집에서 당구장에서 여관에서 콜하면 껌씹으면서 오던 그녀들


카테고리에 정보가 제휴로 인해 사라진 대표 카테고리이자 지금도 존재하는 오래된 유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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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짝집, 꽃마차, 방석집

 

동네 다니다가 맥주 양주 써진 촌스러운곳


맘 맞으면 셔터내리고 장사해버리는곳


강북에 마 우유공장 근처와 화곡동 유명골목 아직도 있나 모르겠네요

 

하지만 내상과 바가지가 존재하여


유흥카테고리 글보고 바가지 피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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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나이트

 

나이트 정보 공유는 오래된 유흥이지요


늘 홈런을 꿈꾸며 가던곳

 

오류동 카바레에서 쌈바춤을 추던 아줌마


성남 인덕원 오던 원정녀들


돈많은 언니들의 놀이터 돈텔마마 삼정나이트까지


늘 재미와 흥미를 주던 아이템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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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조건만남

 

한때 많이 했던 만남 전화방으로 인터넷 챗방으로 민짜들이 판치고 위험요소가 많아 끊어버린 나의 유흥이다


 

 

10.애인대행

 

나파라라는 곳에서 나온 애인대행


이쁜애들 많이 만났다


조건만남이 대부분이나 일단 진짜 애인대행하고 봐서 좋으면 주간이나


사귐갔었다


천호동 일대에서 같이 놀고 볼링 애인대행 해주던 특에이스급녀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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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바

 

바는 정말 돈이 많이 들면 들고 적게 들면 들었다


모던바서 부터 착석바까지


내가 가장 돈을 많이 쓴 유흥이기도 하고.


아이러니하게도


애인대행애들 꼬셔서 같이 갔다가


정말 바걸이 아닌 카운터 써빙애 꼬셔서 3년간 신나게 동거하면서 내 인생 최고의 기먹을 남겨주었던 ㅋ

 

분당 모바에선 비밀의 문을 열고 들어가 룸처럼 놀았던 기억도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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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박카스 아줌마

 

박카스 할매는 아실것이다 종로 탑골공원 근처서 할아버지 상대로 영업아는 할매들

 

그러나 고속도로 쉼터 박카스 아줌마는 잘들모른다


트럭기사들 자는곳을 돌아다니면서 영업하는


숨어버린 카테고리중 하나이다


13. 황제투어


코로나로 인하여 해외여행이 중지되면서 사라져버린 해외에서 에스코트 받으면서 풀빌라로 노는 그런 ㅋㅋㅋ

 

 

 

P.S. 추석 백일장 기일을 몰라서 이런식으로 시리즈로 쓸려고 햇는데...

     ㅎㅎㅎ

     사진이랑 고쳐서 번외편으로 후방주의로 수정하여 올려 봅니다.

 


어제는 현재 내가 9월본 핫한 처자를 공개 했다면 오늘은 과거의 추억에 젖어 사라져버린 카테고리와 여러 유흥을 써봅니다

 

밤꽃 한구석에 이런 카테고리로 유흥담 쓰는곳을 자유롭게 쓰는 그런곳 생겼음 하네요



일상 자체가 아찔한 여배우.

좋은날 자전거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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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건

  • 노제

    읽어보니 하나하나 추억이 남아있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다들 대부분 경험이 있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그나저나 백일장 이벤트 마감기한은 어제날짜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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