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열심히 송편을 줍고 있는데 오늘은 유독 꽝이 많네요
많게는 한 7연속 8연속 왕다람쥐가 송편을 거부하는 일이 많았던듯 합니다
그래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찾아서 조공을 바쳤다는 것에 스스로 칭찬을 해주고 싶네요
강화만큼은 꼭 성공하길 바랬으나 강화까지 꽝 아무래도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일단은 시간이 너무 늦엇으니 언니들에 역동적인 사진으로 마무리 하고
내일 천천한 일어나서 밤꽃을 위한 나름에 건의를 생각해서 글을 작성해야겠습니다
언니들의 풍성한 사진을 보고 다들 즐거운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