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 부산으로 출장갓다가 오늘 오전에 집에왓습니다.
며칠간 자게에 글한번 못쓰고 잇엇네요..
5시간 정도 운전해서 집에왓더니 피곤해서
몇시간 자다가 이렇게 하룰보내면 허무할 듯싶어
서울로 야간달림하고 집에 왓슴다..
전 주로 평일 주간달리머인데..
휴일 앞두고 손들이 많을 줄알앗는데..
예상관 다르게 굉장히 한산햇습니다.
큰업장에 저혼자 잇는느낌...
야간시작 첫타임 예약햇는데,
기다리면서 주간 언니들 사복입고 퇴근하는걸
볼수잇엇네요.. ㅎㅎㅎ
저의 지명이도 만나고요..
들켯네요.. 이 업장에선 자기한테만 오라햇는데..
"걱정말라고 난 어차피 낮에만 달리고,
이 업장선 너만 볼거야"~라고 1주일전에 얘기햇는데..
담주가서 길게예약하고 사랑해줘야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