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참 좋습니다 그려.
이런날 놀러 가야 하는데 회사서 일합니다...
지원 나왔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따땃하다 못해 따가운 햇살 아래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는 사람들 보며 아아메 한 잔 중..
역시 이런날엔 언니들 옷차림 쥐기네요.
레깅스에 반바지에 어익후 미니스커트 보소~~~
이런 씨앙 똥꼬가 다 보이겄다 이뇬아!!! 고맙다!!!
오늘 일하러 나온거에 대한 보상이 되는 구나!!
이런 맘으로 언니들 구경하다 삼실로 들어왔다가 다시 잠시 휴식추하러 나가서 또 구경...
요샌 참 천이 부족한 옷들이 많아서 힐링이 되는 구려..
참 언니들이 다리가 이쁘던 안 이쁘던 상관없이 자기가 입고 싶으면 막 입는 구먼,,,
이것도 가려서 봐야겄습니다.
눈 베리는 것도 상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