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를 꼈던 아찔한날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방귀를 꼈던 아찔한날

꺼츄 3 2020-09-25 15:57 653

 

이것은 언니와의 연애를 하다가 일어난 일입니다

 

 

어제 뭘 잘못먹었는지 오늘 아침부터 방구가 나오는데 문득 생각나서 적게 되네요

 

 

저번의 지명언니와의 일인데 마지막 발사를 하려고 그날따라 쓸데없이 열심히 허리를 흔드는데

 

 

분수에 안맞는 격한 움직임으로 엉덩이에 너무 힘을 줬는지 그만 방구가 크게 나오고 말았습니다

 

 

아찔한 순간이죠 지금 생각하면 별거아닌 일이었지만 매우 당황하여 움직임이 멈추고 자지도 죽고 말았네요

 

 

늙은 추태에 냄새까지 나니 언니의 얼굴도 순간적으로 당황하면서 이내 황당함이 스쳐지나갔던듯 하네요

 

 

끝나고는 당연히 아무말도 하지 않았겠지만 조금 부끄럽고 겸연쩍은 마음에 날도 더운데 하드나 사먹으라고 몇장 쥐어줍니다

 

 

지명언니이기 때문에 주눅이 들거나 눈치를 주는일은 없겠지만 괜시리 나와서 뻑뻑 담배만 피워댔네요

 

 

지금은 아무렇지 않은척 보고 있지만 그때만 생각하면 매우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img_1320.jpg

 

img_1315.jpg

 

IMG_6388.JPG

 

jsd50_1188605985_c0406163810_34014e5.jpg

 

klm.jpg

 

 

ljj0405_1180116036_thumbnail_watermark.jpg

이히히ㅣ이

점심시간

좋아요 (0) 싫어요 (0)

목록

코멘트 3건

  • S6666

    정말 아찔한 순간을 겪으셨네요. 아직 그런적은 없는데 생리현상이 마음처럼 조절이 안되니 힘들죠 ㅠ

  • 후럴

    진짜 생각만해도.....쥐구멍이 들어가고싶었을거같아요

  • 특구님

    자연스런 생리현상이긴 한데.. 상황이 좀 부끄럽긴 하네요

전체 84,820건 (현재 689페이지)

좋은 사진 보고가세요^^

까마귀 2020-09-25 2

509 조회

자애로운 할머니의 반전

한방짜리 2020-09-25 5

516 조회

냥이의 몸부림

VIP 2020-09-25 2

561 조회

ㅋㅋ 낄낄낄

Dasompa 2020-09-25 1

522 조회

이히히ㅣ이

plm789 2020-09-25 2

552 조회

방귀를 꼈던 아찔한날

꺼츄 2020-09-25 3

654 조회

점심시간

삼덕이 2020-09-25 1

623 조회

너무커서 안 잠기는 아프리카 Bj.

한방1004 2020-09-25 5

600 조회

코스프레언니 324&귀요미12&와이셔츠2

지네두마리 2020-09-25 2

526 조회

이쁘고 몸매좋은 여자 상위 1% 삶 근황

Sjajqns 2020-09-25 6

633 조회

다리 각선미가 좃습니다

달구형님 2020-09-25 5

570 조회

코초나로 인해 입구에서 다 벗기 ㅎㅎ

포동이하하 2020-09-25 3

675 조회

조공짤투척!! 화끈한 불금~! 강서페이스실장이 인사박습니다!!

알파고 2020-09-25 2

557 조회

시간이 금방 흘러가길

에로쓰 2020-09-25 1

533 조회

치어리더언니 보시고 불금 보내세요^^

시러시러 2020-09-25 1

683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