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뽀야뽀야입니다.
각자 달림욕이 왔을때 머리속에 떠오르는 곳과 매니저가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리고 또한 새로운것에 대한 호기심으로 달리시는 분들도 있을 거구요.
주마야님의 글을 읽으면서 내 후기는 잘 써졌나 고민을 다시한번 하면서....
글을 써봅니다.
제 개인적으로 달림은
1. 달림욕 해소 2. 호기심 해결 3. 이쁜여자? 내랑 케미가 맞는 여자랑 놀고 싶은 맘 4. 의리달림 5.인간적 교류
이렇게 5가지의 요소가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1. 달림욕해소
말그대로 남성이기 때문에 성욕을 해소하고자 하는 일차적 요소입니다.
이때는 치마만 둘러도 가깝고 내 자금사정과 시간에 맞추어서 업종불문 해소욕으로 달리네요.
2. 호기심 해결
20대때 부터 늘 누구에게 듣거나 사이트, 인터넷 등에서 얻은 정보를 확인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한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창가, 안마, 이발소, 다방, 휴게, 전화방, 조건만남, 콜걸, 노래방, 단란주점, 하드코어 등등 신종 업종 등장마다
다녔던것 같습니다.
초기에 택시 타고 파주 용주골 방문....
오류동 카바레 순례
다방 티켓 끊고 놀아보기...
안마만 해도 가인 당시 수화안마 엘베서비스, 클럽등장으로 베스트 방문, 2대1 처자 찾아보기, 맛보기 각종 이벤트 맛보기등등
개인적 호기심 해결로 많이 다녔던 것 같습니다.
그런 글들을 보고 많은 정보를 얻었었구요.
요즘은 NF족, 와꾸족을 추구해서....
NF탐방기나 와꾸 시리즈를 후기에서 쓰는 이유가
NF 가 들어오면 그 언니가 어떨까? 궁금증 해소 겸 다른 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호기심 해결 요소로...
와꾸시리즈는 블랙라벨이라는 용어가 오로라에 들어오면서 시작했고...
그게 타업소마다 숨은 에이스들이 있고 알려진 에이스들이 있기에...
그분들을 탐방하기 시작했죠... 일종의 도장깨기?
3. 이쁜여자? 내랑 케미가 맞는 여자랑 놀고 싶은 맘
정말 이쁜여자라면 마다하지 않으실겁니다.
하지만 이쁜여자라고 꼭 즐달을 보장하지는 않더군요.
일단 입소문난 처자들을 찾아가는 게 기본입니다.
수집은 1. 지인, 2. 실장 혹은 전직실장, 3.후기 등을 통해서 수집합니다.
그리고 가서 보면 나랑 안맞아서 실망하는 경우도 대박치는 경우도 있더군요.
실패 확률이 적은건
1. 지명이 많고 업력이 조금 있는 처자
2. 예압이 있는 처자 ( 단, 회장조, 사장조는 제끼세요.... 그들은 자주 안나와서 예압이예요...마인드 내상일 경우가 많아요)
3. 실장 추천 NF - 확실히 신선한 감이 있다 그러나 잘못하면 폭망 극과 극을 달리수 있어요.
0. 지명녀
지명이 많으면 다 많은 이유가 있어요.. 특히 강남바닥에선...
정말 케미가 잘 맞으면 그 처자나 그처자 관련 애들 까지 다보기도요
지명은 언제나 진리지요
지명에 만나러 과거 다방애들 섭렵할때는 멀리 전남순창까지 차몰고 간적이 있지요
가깝게는 전직 모실장님 추천으로 보기시작한 지명녀와 그 주변녀들을
보고 있고 늘 업소마다 최애지명들 순례을 돌기도 한답니다
역시 0순위는 나랑 케미가 맞는 지명녀지요
4. 의리달림
이 달림은 사이트 활동을 하면서 하게된 달림의 종류이지요.
원가권을 받거나 무료권을 받게되면 정가로 달려주게 되고
실장님들이나 지명 혹은 준지명이 생기면 그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의리달림을 하게 되더군요.
의리달림의 결과는 놀랍죠..
숨은 정보들이 나옵니다.
언니들 입에서 실장님들 입에서...
누가 정말 이쁜지 좋은지 ㅎㅎㅎ
5.인간적 교류
유흥에서 특히 술집, 클럽안마 경험을 할때 가장 많이 하게 되는 이유이지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노래방도 가고 주점도 가고...
요즘은 분위기가 많이 안가는 분위기라 그랬지만...
전 어딜 발령 가면 꼭 단골집을 만들었지요....
그리고 단골 지명을 한명 두었습니다.
이유는 단 한가지...
단골집은 갑자기 방문하였을 때나 중요한 자리에서
그 집에서 셋팅을 잘해 주어서 였습니다.
그리고 바가지가 없어지지요.
단골지명은 이쁜애가 아닙니다.
일단 그 가게에서 잘 놀면서 나이가 많은 편에 속하는 리더쉽있는 언니를 고릅니다.
술집의 불문율 아시죠..
룸안에서 출입문에 가장 가까운 아가씨가 과일을 깍고 잡일 막내 역활을 한다.
또한 나이에 따른 위계와 경험치에 따른 언니들간의 위계가 높은 곳이 술집이기도 하지요.
전 일부러 그자리에 앉습니다.
그러면 제 단골지명녀가 룸안 막내 역활을 하지요.
가장 큰언니이자 업소 리더가 일하는데..
빼는 언니들은 없지요... 빼면 왕따 당하니..
그래서 룸에서 그날 분위기만 단골언니에게 이야기하면
조용하게 술마시는 분위기인지...
죽자고 난리부르스 분위기인지..
아님 벗고 노는 분위기인지..
잘 맞추어 주고 잘 놀게 되더군요.
요즘은 술집 가격을 아낄겸 가볍게 술한잔 혹은 그것마저 생략하고
아는 사랃들 끼리 클럽안마를 자주 가네요.
남자들끼리 자신의 은밀한 비밀 공개랄까?
이것으로 뽀야뽀야의 유흥 노하우 <내가 달리는 이유편>을 마치겠습니다.
그럼 누드짤 빠지면 서운하겠지요?
짤 몇개 올리고 갑니다.
글을 너무 주저리 주저리 써봤네요
호응 좋으면 담편으로 ....
♥졸귀탱1호 뽀야뽀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