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피에 갔습니다.
예전부터 궁금하던 모 여자애.
프로필이라는건 참...... 어떻게 상상했던것과 이렇게 다를수가 있는지 ㅋㅋㅋ
완전 얌전하고 여자여자한 여자를 상상하고 갔는데 당당하고 시원하고 화끈한 애 ㅋㅋ
그리고 너무 신기한건, 저와 고향이 같아요. 나하고 고향 같은애는 오피에서 만나기 정말 어려운데.
한참을 고향얘기하고. "느티나무 영감님은 안녕하신지?" "아우 그럼요~" 이따우 ㅋㅋ
거기다가 몸매는 첼로처럼 곡선이 아름답고, 활어같은 반응.
현관에서 "오빠, 우리 또봐~" 하는 말에 기분이 아주 좋아졌지요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