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네요.
하루일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가는길에
짤이나 몇개 올리고 가려고 들어왓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괜시리 센치해지고....
스쳐지나간 처자들이 생각나네요.
오늘은 유독 생각나는 언니가 잇는데..
차뽑은지 얼마 안됏을때
옆자리에 본인이 처음 타야 한다며
차 인수받던날 본인 퇴근시간 맞춰서 업장으로
데리러 오라던 언니도 생각나고....
그때 사준 비싼 차량방향젠 아직 향이 나는데..
서로를 위해 그만만나기로 하고
안본지 다섯달이 되가네요....
가끔... 그냥 손님으로 업장으로 가볼까
싶다가도 안보는게 좋을거 같아 참고잇습니다.
ㅎㅎㅎ 넋두리 그만하고 집에 가야겟습니다.
회원님들~ 오늘도 밤꽃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