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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1인투어 | 필리핀 황제여행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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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BMC 작성일18-11-20 13:00 조회4,60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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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하고 9년동안 죽어라 일만 했습니다. 너무 바빠서 개인적인 시간이 없어 다행이 돈을 시간조차 없어서 돈은 조금 모았죠.

하지만 밀려오는 회의감에 여자친구도 없고 인생의 목표중에서 이룬것 하나 없는것 같아서 모아둔 연차를 쓰기 위해 친구놈과 함게 태국 

황제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태국 황제여행도 처음이고 해외여행도 처음이라 어리둥절 했지만 모든 것이 처음만 힘들고 다음부터는 자연스러울 것이라는 생각에

최대한 즐기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하지만..한국과 가격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비쌌고 아가씨들과도 기계적으로 주고 받는 관계로만

있는것 같아서 그런지 처음에는 신세계라고 생각했지만 또다시 태국 황제여행을 가보니 비싸기만 하고 특별한것도 없어

일본을 가보았습니다.



일본...역시 성진국의 일본이긴 하지만 일본에서는 대부분 처지까지만 되고 그 이상 되는 곳은 몇곳 없고 가격은...정말 비쌌죠.

우리나라 헬스클럽이라는 용어가 일본에서는 유흥에서 쓰인다는 것도 처음알았습니다 ㅎㅎ

돈주고 즐기지만 뭔가 시간에 쫓기고 가격에 부담가고...물론 성진국만의 무엇인가 특별함은 있지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고

시간도 짧고 가격은 비쌌습니다. 뭔가 화장실 갔다가 잘 닦지 않고 나온 느낌? 일본도 내가 모르는 세계가 있을거라는 생각에

한번더 다녀왔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을 채울수는 었었다.



그렇게 해서 마지막에 가게된 곳이 밤문화의 끝. 황제여행의 시초격이라 할 수 있는 필리핀 이였다.

태국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뭔가 틀렸다. 아가씨들이 밝고 다양한 무대와 볼거리가 존재하며 내 애인같고 연안하고 즐거웠습니다.



필리핀은 뭐랄까...중국처럼 어떤 시스템이 있어서 그걸 선택하면 즐기는 구조가 아닌 자유롭게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 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생각해보면 시스템이라는게 좋으면 좋지만 사람들을 틀에 가둬놓고 짧은 시간안에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 처럼 보이게 하고 최대한 이익을 내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구조여서 시스템 적인것 보다 자유롭고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 갈 수 있는 필리핀의 정서가 나에게는 훨씬 더 잘맞는것 같았다.



사진과 같은 느낌의 무대였죠.(이해를 돕기 위해 촬영해서 첨부하려 했으나 대부분 촬영이 금지였습니다)





 



한국에 있을때는 일에 시달리다가 탈출구를 찾아 즐긴것이 유흥이였는데 유흥 즐기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듯 처음에는

이쁜 아가씨들을 선호하지만 경험히 쌓이고 나니 이쁜 아가씨들은 얼굴값하고 제대로 즐길 수 없다는것을 깨닫게 된다.

그거는 세계 공통인것 같다. 얼굴이쁘고 착하고 몸매 좋고 밤일 잘하는 여자는 없다.



그래서 나는 아가씨를 고를때 성격이 좋거나, 몸매가 좋거나, 착하거나, 잘노는 아가씨를 고른다.

그렇게 고르면 그중에서 이쁜 아가씨들도 있다. 내 유흥 경험을 비추어 볼때 내 애인하거나 결혼할거 아니면 위의

조건의 아가씨들 중에 선택해야 나한테 잘하고 잠자리 만족도도 좋다.



필밤투어 여행사를 통해서 여행을 하는 도중에 예쁜 필리핀 아가씨가 한국남자에게 화를 내고 남자가 어쩔줄 몰라하며

여자를 타이르는 장면을 목격했다.



솔직히 보기 좋지는 않았다. 여행하러 와서 최대한 즐겁게 잘 놀아야지 예쁜 여자들 까다로움을 맞춰주로 온거는 아니닌깐.

물론 여자들이야 가끔 토라질때도 있고 삐질때도 있지만 내가 목격한거는 그정도가 아니라 일방적이였었다.



실장님에게 들은 이야기다.

실제로 관광객으로 놀러왔다가 필리핀 여자친구가 생겨서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 얼굴만 보고 그 아가씨가 꽃뱀인지 아닌지 

몰라서 돈때문에 곤욕을 치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실장님께서 하시는 말에 절대 공감했던 말이 노는것 노는거에서 끝나야지 미련을 가지면 안된다는 말이 와 닿았다.



그리고 인터넷 정보만 가지고 와서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젊으신 분들은 그렇게 경험을 해보는것도

삶의 좋은 경험이 되리라 생각하지만 그렇게 되면 위험과 시간낭비 돈낭비등 검증되지 않는 여행을 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개인이 감수해야 한다. 따라서 개인적으로는 첫여행과 몇번의 재방문은 여행사를 통하여 여행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오히려 손해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후기보다는 그냥 제 생각만 주저리 주저리 쓴것 같아서 여행시 추천할만한 몇가지를 말씀드리고 마무리 하려 합니다.



1. 즐기는 카지노

저는 카지노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행가서 작은 돈으로 즐기기 위한 카지노는 여행의 재미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큰돈으로 돈을 따기 위해서 게임을 하기 보다 어느정도 돈을 카지노에게 준다 생각하고 카지노를 즐긴다는 생각으로 가면 여행의

재미를 더하리라 생각합니다. 카지노는 분명 좋은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즐기는 카지노는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2.다양한 관광

이왕 여행을 가셨다면 많은것을 체험하고 즐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행에 갔을때는 축제기간이라 축제를 갔었는데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이였습니다.

축제, 관광, 바다 등등 즐길 수 있는것은 최대한 즐기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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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feelbamtour님의 댓글

feelbamtour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장님
추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희도 태국을 운영하였으나 비용상승과 만족도가 떨어져서 현재는 필리핀 클락만 집중 운영중입니다.
조금 더 다양한 관광을 개발하여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