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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투어 | 친구들과 두번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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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계일주루트 작성일19-05-01 23:24 조회4,48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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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과장님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처음으로 써보네요... 원래 귀찮아서 이런거 돈을 준다고 해도 안쓰는데....


두번째 방문인데 첫번째 이야기까지 같이 쓸게요^^


첫번째 방문은 2018년 2월말쯤에 친구들과 첫 해외여행을 갔었는데..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지 실망도 크더라구요..


저희가 갔을대 성수기? 였는지 잘 모르겠지만 바바에들도 많이 없구... 아무튼 첫 해외여행이라 재미있게 놀려고는 한 것 같은데 체력이 안되서 그런지 금방 지치더라구요..ㅎ


일단 투어는 카트 , 호핑투어 이것 두개만 했는데.. 둘다 비추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카트같은 경우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아스팔트 열기 장난 아닙니다.. 


친구 한명은 엔진에다가 가방 올려놓고 탔는데 가방 탔습니다..ㅋ 나중에 가이드님이 더 좋은걸루 사주셨어요~ 


호핑투어는 수빅까지 이동해야 하는데 왕복 3시간 가량 걸립니다. 이동시간 괜찮다면 추천하구요... 음식이랑 맛있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안했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ㅋㅋ 


아.. sm몰... 상당히 큰데 제 기준으로는 살건 별루 없어요.. 우리나라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전립선 맛사지 이건 그냥 끝내줍니다.. 받지 않으면 몰라요....ㅋㅋ 


중요한건 바바에.. 많이는 없었지만 성수기라 그런지 금방 금방 빠지더라구요 ㅠ 바바에 선택 하실때 괜찮다 싶으면 바로 말씀하는걸 추천합니다.


본인이 괜찮다고 생각이 되면 다른사람들도 괜찮다고 생각함 ㅋㅋ 더 괜찮은 바바에 기다리다간 이것도 저것도 안됨 ㅋㅋ


그래도 아가씨랑 3일동안 즐겁게 지내서 만족합니다 ㅋㅋ 




두번째 방문은 2019년 4월 25일.. 벌써 1주일이 되었네요... 이번에는 저 포함 7명 갔습니다.. 처음에는 5명 갔구요..




처음 방문했을때 아쉬운게 너무 커서 공부좀 하고 떠나자... 어딜갈지 무얼 먹을지 아무튼 대충 계획잡고 갑니다..


첫째날 전립선 맛사지.. 역시 좋아요~!! 끝나고 바로 가즈아~!! (바바에 초이스하러..)


시간도 안됐는데 바바에 초이스 하러 갑니다..ㅋㅋㅋㅋ 늦게 가면 아가씨들 없더라구요.. 미리가서 기다렸어요...ㅋㅋ 저희가 사람이 좀 많아서요 ㅋㅋ


왜 4월에 갔냐구요???? 필리핀은 이때가 비수기라고해서 아무래도 성수기때보단 여유가 있을것 같아서요...ㅎㅎ 과장님이 추천해주셨음...ㅋㅋ


초이스하고 저희 숙소 풀빌라에서 첫날밤을........


둘쨋날 아쿠아 플래닛으로.. 가즈아~~!! 물론 바바에들은 안갔습니다.. ㅋㅋ


필리핀 치고는 가격이 좀 쎄더라구요.. 평일 기준 성인 950페소 주말에는 조금 더 비싸니 참고하세요.. 저희는 금요일에 갔어요..


여기서 꿀팁.. 수건 없어요.. 챙겨가세요...ㅋㅋ


가격이 좀 쎄서 그런지 몰라도 엄청 한가해요.. 놀이기구 줄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탈 수 있어요...(기다리지 않고 탄다는게... 너무 좋음..)


참고로 몸무게 제한 있습니다.. 친구들이 헤비급들이라 날씬한 친구들과 섞어서 타긴했지만...ㅋㅋ


역시 체력적인 문제로 2시간 가량 놀다가 바로 나왔어요 ㅋㅋ 40대가 넘어가니 체력이.... 세월앞에 장사 없네요...ㅠ


점심 먹구 숙소 가서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카지노 갔다가 저녁에는 새끼돼지 바베큐 먹습니다.. 이름이 뭐라구 했는데 패스...


새끼돼지 기가 막힙니다.. 제가 음식에 굉장히 민감하고 조금만 냄새나도 못먹는 스타일인데.. 잡내도 없이 맛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저희는 중간 사이즈 시켰는데.. 가격이 좀 되더라구요.. 한화로 약40만원... 이렇게 비싸지 않은걸루 알았는데... 가이드님이 속이셨나?? ㅋㅋ 장난입니다..ㅋㅋ


가격대는 좀 있지만 초강추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역대급입니다.. 완전 굿입니다..ㅋㅋ


셋째날... 내일 가야하니 기분이 별루네요...ㅠ  그냥 필리핀에서 살고 싶어요 ㅋㅋ 


오전에 맛사지 받고 친구 3명은 온천투어...저 포함 4명은 sm몰.... 물론 sm몰 간 사람은 온천투어 가기 귀찮아서...ㅋㅋ


저녁에 씨푸드 먹으러 갑니다.. 다이아몬드 씨푸드였나?? 여기도 강추.. 맛 기가 막힙니다.. 꽃게탕 같은거 빼구... 친구들은 맛있다고 하는데...


전 솔직히 이맛도 저맛도 아니더라구요... 맛있다고 한 친구들이 이상함....ㅠ 암튼 그거 빼구 정말 강추입니다..


씨푸드 먹구 숙소 들어와서 술 마시고 다음날이면 입국해야 하네요... 3박4일.. 정말 짧네요.....ㅠ



처음 써보는거라 뒤죽박죽이네요...ㅋㅋ 


개인적으로 강추!! 아쿠아플래닛 , 전립선 맛사지 , 새끼돼지 , 씨푸드(다이아몬드 이건 상호명) 


비추!! 호핑투어 , 카트 ㅋ


가이드님이 데려다 주신 음식점은 대체적으로 맛이 좋습니다.




P.S




가이드님 = 실장님  실장님 이름을 까먹어서 죄송해요 ㅠ


마르코 과장님 만나서 반가웠어요~ㅋ


 그냥 전화 목소리만 들어야 할듯요.. 목소리랑 얼굴이랑 매칭이 잘 안되요 ㅋㅋ 장난입니다 ㅋㅋ


바바에 (아가씨) 들은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제 기준으로 첫번째 방문했을땐 바바에 3일 연속 있었구요... 


두번째 방문했을땐 3일연속 바꿨습니다 ㅋㅋ 일진이 좀 안좋았죠 ㅠ


두서없이 뒤죽박죽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적었구요.. 시간이  된다면 무조건 재방문이죠 ㅋㅋ




과장님 실장님 담에 또 뵈요~~ 번창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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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feelbamtour님의 댓글

feelbamtour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장님 후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첫째날 초이스만 도와드리고 바쁘다는 이유로 인사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ㅜㅜ
다행이 목소리라도 좋아서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ㅎㅎ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에 방문시에도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